사주팔자란 알아보기

사주란 무엇이며 또 사주팔자란 무엇인가

 

목차

 

1. 사주(四柱)란 무엇인가

사주(四柱)란 넉사((四)자에 기둥주((柱)자로 4개의 기둥이라는 뜻으로 4개의 기둥이란 생년월일시를 의지하는 것으로 태어난 년의 기둥을 년주(年柱) 태어난 달의기둥을 월주(月柱) 태어난 일의 기둥을 일주(日柱) 태어난 시의 기둥을 시주(時柱)라고 하며 이렇게 4개의 기둥을 사주(四柱)라고 한다.

2. 팔자八字)란 무엇인가

팔자(八字)란 여덟팔(八)자에 글씨자(字)자로 글씨가 8개 있다는 씃으로 8개의 글씨란 위에서 해석한 4개의 기둥에는 각각 기둥의 위와 기둥의 아래에 대한 존함의 글씨가 정해져 있으니 이렇게 하여 글씨가 8개 있다는 의지이다. 기둥의 위에 있는 글씨를 천간(天間)이라고 하고 기둥의 아래에 있는 글씨를 지지(地支)라고 하며 8개의 글씨를 낱낱이 나열 해 보면 년의 기둥으로 위에 있는 글씨를 년간(年間)이라하고 아래에 존재하는 것을 년지(年支)라고 하며, 월의 기둥으로 위에 있는 글씨를 월간(月間)이라하고 아래에 존재하는 것을 월지(月支)라고 하며, 일의 기둥으로 위에 있는 글씨를 일간(日間)이라하고 아래에 존재하는 것을 일지(日支)라고 하며, 시의 기둥으로 위에 있는 글씨를 시간(時間)이라하고 아래에 존재하는 것을 시지(時支)라고 한다.

 

-사주팔자 알아보기-

 

3. 사주팔자((四柱八字)란 무엇인가

사주팔자((四柱八字)란 위에서 해석한 바와 같이 4개의 기둥에 8개의 글씨가 있다는 뜻으로 4개의 기둥이란 태어난 생년월일시를 규격으로 년주, 월주, 일주, 시주를 의지하며, 8자란 8개의 글씨를 말하는 것으로 4개의 기둥에는 각각 기둥의 위와 기둥의 아래에 대한 존함이 있으니 이것에 대한 8개의 글씨를 팔자라고 하여 이렇게 4개의 기둥과 8개의 글씨를 붙여서 사주팔자라고 한다.

 

4. 사주팔자의 구안

사주팔자에서 천간(天間)은 10개의 갈래가 있는데 이것을 10간(十間)이라고 하여 갑을병정무기경신임계(甲乙丙丁戊 己庚.辛壬癸)로 구안되어 있고 지지 (地支)는 12개의 갈래가 있는데 이것을 12지(十二支)라고 하여 자축인묘진사오미신유술해(子丑寅卯辰巳午未申酉戌亥)로 구안되어 있으며 12마리의 동물(쥐,소,범,토끼,용,뱀,말,양,원숭이,닭,개,돼지)로 사람의 나이에 대한 띠로 표시한다.

 

5. 사주(사주팔자)에 대한 풀이의 요건

명리학(命理學)에서 사주(사주팔자)를 풀이하기 위해서는 위와 같이 사주와 팔자에 10간과 12지를 근본으로 하고 음양(陰陽)과 오행(五行)의 이론을 더하여 일간을 목표하여 8글자에 대한 서로의 관게를 보고 풀이를 한다.

 

6. 사주(사주팔자)에서 음양(陰陽) 몫

사주(사주팔자)를 풀이하는데 음(陰)은 차가운 기운을 의지하여 음지(陰地)를 뜻하고 양(陽)은 따뜻한 기운을 의지하여 양지(陽地)를 뜻하며 사주팔자의 구안요소에는 낱낱이 각각의 글씨마다 그 화를 나타내는 음과 양이 정해져 있다. 또 여자는 음이요 남자는 양이고 큰 것은 양이요 작은 것은 음이며 힘센 것은 양이고 허약한 것은 음이다.

 

7. 사주(사주팔자)에서 오행(五行)의 구안

사주(사주팔자)를 풀이하기 위하여 토대가 되는 이론으로 음양 뿐만아니라 옛날부터 전해져 내려 온 동양의 근본 사상으로 우주의 구안 요소는 목화토금수(木火土金水)의 다섯가지로 이루어져 있다고 각오하여 이것을 5행(五行)이라고 한다.

 

 

8. 사주(사주팔자)에서 10간(十間)의 구안과 설명

또한 사주(사주팔자)를 풀이하기 위하여 4개의 기둥에서 기둥의 윗부분의 글씨를 천간(天間)이 라 하고 이 천간을 다시 10개의 갈래로 구분하는데 이것을 십간(十間) 이라고 한다.

 

9. 사주(사주팔자)에서 12지(十二支)의 구안과 설명

또 사주(사주팔자)를 풀이하기 위하여 4개의 기둥에서 기둥 아랫부분의 4글자인 지지(地支)라 하고, 이 지지를 12가지의 갈래로 구분하는데 이것을 12지(十二支) 이라고 한다.

 

 

오늘의 운세 바로가기

 

 

10. 사주(사주팔자)의 상생(相生)과 상극(相剋)

뿐만아니라 사주(사주팔자)를 풀이하기 위하여는 이렇게 음양오행과 10간과 12지를 근본하여 서로 상생(相生)과 상극(相剋)의 관계도 봐야 하는데 정교한 내막은 아래의 상생 상극표와 같다.

 

11. 사주(사주팔자)의 각종 신살(神 殺)

또한 사주풀이는 음양오행과 10간과 12지를 근본하여 풀이하는데 사주에 끼어있는 각종 신살(神殺)도 봐야 하는 경위가 있으니 근본 12신살과 그외 백호살, 귀문관살, 단명살등 수십가지의 기타신살이 위치하지만 여기에서는 아래의 도표와 같이 근본

 

12신살을 안내한다.

(신살료에 의하여 풀이한 실예 : 쥐띠생으로 자년에 태어난 사람의 사주팔자의 지지에 사가 있으면 급살에 해당된다)

 

12. 사주(사주팔자)의 여러가지 풀이방법

사람의 파멸이나 길흉화복을 점치기 위하여 오랜기간에 걸쳐 발전해 온 관계로 명리학 뿐만아니라 토정비결, 구궁법(九宮法)등 학문적으로 풀이하는 방침이 대부분이지만 하늘의 천체를 보고 풀이하거나 카드나 동물뼈등 특정한 물건이나 장치를 사용하여 풀이하거나 접신에 의한 예지력등 여러가지 잡다한 풀이방법이 있다. 또한 동일한 이론으로 풀이하는 사람마다 그 결실의 내막이 다른 경위가 허다 할 뿐만아니라 아직 과학적으로 실증된 것은 하나도 없어 과학적인 이론이라 할 수는 없지만 이것을 무시할 수없기 탓에 지금도 동서양을 막론하고 성행하고 있다.

 

13. 사주(사주팔자)에 대한 참고사항

지금까지 나열한 것은 명리학에 의하여 사주를 풀이하는데 토대가 되는 중대한 것 몇가지만 간단히 해석한 것이며 실제로 생년월일시를 가지고 앞일의 운세나 길흉화복을 풀이하기 위하여는 수많은 자료와 이론이 소요하니 한두권의 책으로도 부족할 정도이다. 사주(사주팔자)는 지금부터 약 2,400년전 중국의 춘추전국시대에 노자의 도덕경으로 부터 출범하여 주역(周易)등 현재까지 꾸준히 진보하여 이어져 내려 온 동양의 도교의 사상에서 비롯되었다. 이것을 먼 원래 우리나라에 들어 와 ?명리학으로 사람의 태어난 년월일시를 가지고 풀이한 것을 사주라고 하며 인간의 과거, 현재, 앞일에 대한 파멸이나 길흉화복을 점 치는 장치로 사용하였지만 매우 맹신하는 것은 금물이다.

 

내일의 운세 바로가기

 

 

사주(사주풀이)는 마치 징크스와 같이 징크스가 있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없는 사람도 있고 또 징크스대로 이루어지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징크스대로 이루어지지않는 사람이 있듯이 사주를 풀이한 내막이 잘 맞는 사람이 있고 잘 맞지않는 사람이 있으며 또 사주의 파급을 받는 사람이 있고 거의 받지않는 사람도 있기 탓이다. 그러므로 이 사주(사주풀이)를 맹신하지 말고 운세의 동향이나 살아가는데 참고로만 하는 것이 사리분별이 있는 사람이다